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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 스마트축산 선도합니다!

  • 조회 : 223
  • 등록일 : 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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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 스마트축산 선도합니다!

 

- 농식품부 공모, 합천 한우스마트 축산단지 최종 선정

- 기반시설 설치에 국비 지방비 포함, 190억 원 보조 지원

- 2024년까지 축산단지 조성에 총 968억 원 투입.... 스마트축산 선도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올해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합천군 한우 스마트 축산단지가 최종 선정됐으며, 지난해 고성군 양돈단지에 이어 두 번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가축분뇨 악취, 질병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지향적인 축산 발전모델을 제시하고자 올해 6월에 공모 신청하여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사업계획서 검토, 현장평가 및 대면 발표 등의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합천군이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었다.

 

합천 한우 스마트축산 시범단지는 쌍백면 일원 17.9ha 부지에 합천 한우 15호 농가 3,300마리 규모로 2023년까지 부지정비 및 도로, 용수, 전기 등 기반시설 조성을 하고 2024년까지 관제교육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그동안 많은 축산 정책지원에도 불구하고 분뇨, 질병 문제해결 등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환경관리, 사양관리, 분뇨처리 등은 최소화하고 생산성은 높이는 새로운 축산업 모델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산업으로 전환에 목적이 있다.

 

단지별 기반조성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총 95억 원으로 이중 국비 625천만 원과 지방비 325천만 원이다.

 

 

합천군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 개요

 

 

 

사업위치: 경남 합천군 쌍백면 일원

사업기간: 2021. ~ 2023.(3)

사업규모: 부지면적 17.9ha, 한우사육 3,300

사 업 비: 95억원(국비 62.5, 지방비 32.5)

사업내용: 기반시설 조성 및 관제교육센터 설치

* 총 사업비 : 327억원(국비 83, 지방비 48, 기타 196) / 연관시설 포함

 

이와 함께 연관 축산시설에 ict를 접목한 스마트축사와 가축분뇨시설, 방역시설 등을 위한 사업비는 축사시설 현대화 및 분뇨처리사업 등 기존 정책사업을 우선적으로 2년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고성군 양돈 스마트 시범단지 조성사업에 이어 올해 합천군 한우 스마트 시범단지 선정으로 2024년까지 총 190억 원이 기반시설 조성 등에 지원되며, 기존 정책사업과 연계한 단지시설 조성에 총 968억 원 규모의 대형 국가시책 축산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스마트 축산업을 경남이 선도하게 되었다.

 

양진윤 경남도 축산과장은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은 고질적인 가축분뇨 악취 문제를 과학적 기술로 해소하고 질병 방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깨끗하고 청정 축산 환경조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선정된 고성군 산성마을 양돈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사업은 돼지 4만두 규모로 총 6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행정 인허가 절차를 거쳐 2년 차인 올해는 부지 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참고 :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개념도 및 사업개요 등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축산과 축산경영담당 김지영 주무관(055-211-65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이 스마트축산 선도합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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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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