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3.15학생의거 심포지엄 개최
- 조회 : 1043
- 등록일 : 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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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복지노인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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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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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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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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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10월 27일, ‘3.15학생의거 전통과 기억’ 주제로 개최
경남도, 3.15학생의거 심포지엄 개최
- 10월 27일, ‘3.15학생의거 전통과 기억’ 주제로 개최
경남도와 (사)3.15의거학생회는 10월 27월 창원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3.15학생의거 전통과 기억’이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1960년 당시 3.15의거의 주역이었던 사단법인 3.15의거학생회 회원과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하여 당시 마산지역 학생들의 역할과 배경을 되새기고, 그들의 희생으로 민주주의의 뿌리가 마산에서부터 태동되었다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주제발표 및 토론에서는 경남대 송성안 박사가 ‘3.15학생의거의 정신사적 배경’이라는 주제로, 경남대 한정호 교수는 ‘3.15학생의거와 학생시(詩) 연구’에 대한 발표로 3.15정신을 되새겼다.
하태봉 경상도 복지노인정책과장은 “마산의 3.15학생의거는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독재정권의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이 땅에 민주주의를 한단계 더 성장시킨 자양분이 되었다.”면서, “독재에 맞서 싸웠던 학생들의 희생으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래없는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루어 낸 국가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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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복지노인정책과 사회복지담당 김창환 주무관(211-48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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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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