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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소비자상담 전문가 등 70여 명 참석, - 소비자상담 실무자 역량강화로 경남도의 소비자행정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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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5년『소비자상담 실무자 전문화 교육』실시

- 2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소비자상담 전문가 등 70여 명 참석

- 소비자상담 실무자 역량강화로 경남도의 소비자행정 활성화에 기여

경남도는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28일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시·군 소비자행정담당 공무원 및 상담사 그리고 소비자단체 상담전문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2015년 『소비자 상담 실무자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소비자 상담 전문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소비자 관련 법령의 이해』, 『모바일 결제시스템 등 신종 소비자문제 해결방안』,『서비스분야의 소비자피해 트렌드 및 대응방안』에 대해 한국소비자원 전문 강사 직무교육 강의가 있었다.

또한, 외부강사의 『모두가 만족하는 소통만들기』라는 주제의 소양교육 강의도 실시해 교육생들로부터 요즘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라는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2009년부터 전국 최초로 8개시에 10명의 소비자 상담사를 배치 운영하여 매년 상담 실무자 전문화 교육을 실시해, 도민에게 질 높은 소비자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서비스와 도민의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하고, 소비환경의 급변 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왔다.

또한 이들 상담사를 배치 운영함으로써 전문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였다.

여태성 경남도 경제지원국장은 “소비환경의 급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향후에도 전문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비자행정 담당공무원 및 소비자단체 상담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우리도의 소비자행정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제정책과 경제정책담당 박상임 주무관(055-211-3425)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2015년『소비자상담 실무자 전문화 교육』실시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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