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동절기 과수원관리법 안내 및 지도 실시
- 조회 : 872
- 등록일 : 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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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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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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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황갑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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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54-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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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날씨 추워지기 전에 약제 준비, 토양개량제 사용하여 토질 개선
경남도, 동절기 과수원관리법 안내 및 지도 실시
- 날씨 추워지기 전에 약제 준비, 토양개량제 사용하여 토질 개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겨울 추위에 대비하여 시설재배작물 뿐만 아니라 수확이 끝난 과수원에 대한 동절기 관리방법 안내 및 지도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농업기술원은 겨울철 과수원의 약제처리 효과는 반점낙엽병의 경우, 약제처리를 하지 않았을 경우 12.3%에서 약제처리를 했을 때는 7.1%로 낮아졌고, 배와 복숭아나무에 발생하는 응애류도 기계유유제 살포로 대부분 방제가 되는 것으로 파악되어 이듬해 농사를 위한 겨울철 약제처리의 중요성을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단감나무에 많이 발생하는 둥근무늬낙엽병 등 곰팡이성병 피해를 입었던 나무의 낙엽이나 피해가지는 병원균 포자가 남아서 월동 후 다른 나무로 옮겨질 수 있기 때문에 한데 모아서 태워야 한다.
기계유 유제와 석회유황합제는 날씨가 추워지기 전인 요즘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은데, 기계유유제는 내년 2월 중하순에, 석회유황합제는 2월 하순에서 3월 상순경에 각각 처리하여야 한다.
수확이 끝난 과수원의 땅심높이기 작업은 이듬해 생산될 과실의 수량과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땅이 완전히 얼기 전에 깊이갈이와 과종별 전용복비, 퇴비, 석회 등을 토질여건에 따라 적절히 살포해서 지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도농업기술원은 과일 수확이 끝난 과수원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오기 전에 월동대책을 마련해 두어야 하고, 시기에 알맞은 작업과 처리를 통해 품질을 높여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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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기술보급과 황갑춘 지도사(055-254-18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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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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