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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령사회 대비 어르신 복지’ 증진 위해 발벗고 나서

  • 조회 : 785
  • 등록일 : 15.11.25
  • 제공부서

    노인복지정책과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김진화 

  • 전화번호

    055-211-4833 

  • 부제목

    - 서민복지 7대 시책 중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등 어르신복지사업 6개, - 정부평가 재정인센티브 지원 사업 7개 중 6개가 어르신복지사업지원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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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고령사회 대비 어르신 복지’ 증진 위해 발벗고 나서


- 서민복지 7대 시책 중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등 어르신복지사업 6개


- 정부평가 재정인센티브 지원 사업 7개 중 6개가 어르신복지사업지원


 


경남도가 홍준표 지사 부임 이래 서민복지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간 국가발전을 위해 희생한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추진되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복지시책은 단순한 재정지원보다 찾아가는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피부에 와 닿는 실제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다.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사업과 어르신 신체활동 맞춤의 환경개선을 통한 위험사고 예방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홀로어르신 생활주거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해 홀로어르신 공동생활가정 설치, 경로당 냉·난방기 설치 등이 있다.


 


전액 도비, 찾아가는 어르신 복지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사업, 홀로어르신 생활주거환경개선사업, 홀로어르신 공동생활가정 설치)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사업)


경남도는 경남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홀로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세탁물을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하는‘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거동이 불편한 홀로어르신의 생활불편 사항을 덜어드리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경남 중·동부권역(김해시,양산시,밀양시,창원시)은 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서부권역(거제시,통영시,사천시,진주시)은 거제지역자활센터에서 드럼세탁기 4대와 발전기, 온수기 등 세탁 설비를 갖춘 2.5톤 세탁차량을 운영 및 현장서비스를 담당하며 도 내 8개 시 구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는 홀로어르신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우선 지원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지역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으로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사업’을 통해 자활 참여주민들의 일자리와 복지를 창출하며, 거동이 불편한 홀로어르신들에게 빨래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위생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한 환경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홀로어르신 생활주거환경개선사업)


구도심 지역 노후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환경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홀로어르신 생활·주거환경개선사업은 10개 자활기업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경남주거복지협동조합 다함과 함께 추진되고 있다.


 


2015년에는 총 286개 가구에 143백만원 지원되었으며 현재 1차 사업으로 진행된 60가구는 11월초 사업이 완료되고 2차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226가구는 사업 진행 중으로 12월 중순경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주 사업대상자인 저소득 홀로어르신들은 부양자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이 대부분으로 소액이나마 개보수를 통한 노후주택 개선을 크게 반기고 있는 실정으로 많은 어르신들의 신청으로 대기자명단을 관리하는 등 호응도가 아주 높다.



(홀로어르신 공동생활가정 설치사업)


민선6기 홍준표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추진중인 홀로어르신 공동생활가정 설치사업은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생활 편의제공은 물론 불의의 사고(고독사) 예방 등 사회안전망 구축 및 사회적 관계 강화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홀로어르신 공동생활가정은 경로당․마을회관․빈집․홀로사는 어르신 자택의 개보수를 통하여 여러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 수 있도록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 곳에서는 홀로어르신 5~10인이 함께 숙식하며 소외감을 줄이고 동시에, 공동생활지도 및 자원봉사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다.


 


경남도는 2019년까지 총 145개소 설치를 목표로 2014년부터 홀로어르신 공동생활가정을 지속적으로 설치 중에 있으며 15년말 47개소가 전부 설치되어 홀로어르신 거주 지원과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제공 지원


노인일자리사업은 2015년부터 “노인일자리”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으로 변경되어, 다양한 활동영역에서 노인 사회활동지원(노인일자리) 대상자를 확대하여 추진 중으로 2015년초 1일 평균 18,238명 참여자를 모집하여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1일 평균 19,398명이 참여하고 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의 사회관계 회복 및 우울․고립 등을 해소하여 긍정적 심적 변화, 의료비 절감, 가구소득 증가에 기여하여 지속적인 확대를 통한 다양한 노인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추진 될 계획이다.


 


이에 경남도는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창출센터 4개소(창원2, 진주, 김해)의 기능을 강화하고 위해 지원예산을 확대하여 동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을 통한 취업희망 어르신에 대한 구인·구직 정보 제공 등 종합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민간기업의 어르신 취업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계획이다. 더불어 7개(창원3, 김해, 양산, 진주, 거창)의 시니어클럽 운영을 통해 노인들이 소규모(시장형)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령사회 도래와 함께 길어진 노후생활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이에 경남도는 일과 직업을 가지고 사회 활동을 하거나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공헌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지원사업(노인일자리)을 개발하고 창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재정인센티브를 활용한 어르신복지사업 지원


경남도는 2014년 정부평가 결과 성적 우수 분야 재정인센티브로 받은 8억5천만원 전액을 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서민복지사업에 지원하였으며 그 중 6개 사업 8억 25백만원을 어르신 복지사업을 위해 지원하였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세탁차를 운영하는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노인성 질환으로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에게 실버카를 지원하는 ‘노인 활동보조기 구입’, ‘독거노인 공동생활가정 안전전기렌지 지원’ 등이 추진되고 있다.


 


경남도는 서민복지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함과 동시에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단순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재정적 지원만이 아닌 사회관계 속에서 함께 활동하는 노후생활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적 사업들을 확대 할 예정으로 전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도민이 건강한 복지 경남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복지노인정책과 노인복지담당 김진화 주무관(211-48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고령사회 대비 어르신 복지’ 증진 위해 발벗고 나서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경남도, ‘고령사회 대비 어르신 복지’ 증진 위해 발벗고 나서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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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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