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
- 조회 : 498
- 등록일 : 20.11.02
-
제공부서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김영관
-
전화번호
055-211-5574
-
부제목
- 겨울철 화재예방과 피해감소 위해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 - 방화환경 조성·안전의식 함양 위한 소방홍보와 안전교육 실시
-
첨부파일
201102보도자료(11월은불조심강조의달!화재예방함께해요)-최종.hwp (149 kb)
불조심강조의달포스터.jpg (237 kb)
불조심강조의달포스터2.jpg (250 kb)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
- 겨울철 화재예방과 피해감소 위해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 방화환경 조성·안전의식 함양 위한 소방홍보와 안전교육 실시
경남 소방본부(본부장 허석곤)가 도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와 교육에 나선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11월~2월) 화재예방을 위한 범국민적인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어 왔다. 1948년 정부수립 시 11월 1일부터 7일까지를 ‘불조심 강조 주간’으로 지정한 이후 1980년에 ‘불조심 강조의 달’로 명칭이 변경됐고, 올해로 73회째를 맞고 있다.
최근 5년간 경남도 화재통계 분석에 따르면 겨울철은 봄철(4,047건) 다음으로 화재 발생 건수가 많으며(3,374건), 특히 겨울철 화재로 발생한 사상자의 수는 총 309명(사망 61, 부상 248)에 달해 봄~가을까지의 사상자 311명(사망 66명, 부상 245명)과 대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계절별 화재발생 건수 | | 최근 5년 계절별 인명피해 발생 현황(명) |
| |
|
특히 올해 겨울은 코로나19 확산우려로 주거시설 등 실내 활동 증가에 따라 화기사용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화재위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 소방본부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에는 대피 먼저’라는 표어를 비롯해 각종 홍보물과 안전행사로 화재 예방환경을 조성하고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대피먼저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해 생활중심의 예방홍보를 강화한다. 도내 주요 관공서 및 다중이용 시설에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을 게시하고 이어가기(릴레이) 형식의 언론 기고와 누리소통망(SNS) 안전콘텐츠 배포로 일상 속 안전 접촉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사고 피해 저감을 위해 연령 유형별 안전행동요령 보급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유아부터 노인까지 생애 주기에 따른 맞춤형 안전교재로 대면·비대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여성·다문화 가정·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대면·비대면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종전 대면방식의 안전운동(캠페인) 운영이 어려움에 따라 다중밀집지역·공공 유휴공간을 활용한 비대면 안전 전시회를 운영하고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등 참여형 행사로 도민의 공감과 안전 분위기 조성을 지속할 예정이다.
허석곤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겨울이 시작되는 11월에 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집중 하겠다”며 “안전은 모두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가정과 일터에서 안전문화 조성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관련 포스터 첨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예방안전과 김영관 (055-211-557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