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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

  • 조회 : 1083
  • 등록일 : 23.11.02

경남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 1 번째 이미지



경남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 2 번째 이미지



경남보건환경연구원농산물 잔류농약 안전

 

도내 온라인 쇼핑몰 농산물(사과파프리카 등잔류농약 검사모두 안전

10월 현재공영도매시장 반입 및 유통 농산물 안전성 검사 99.4% 적합

10월 중순 유통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항목 확대, 460 → 465항목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도내 지자체 중심 온라인 쇼핑몰 농산물 및 공영도매시장 반입 및 유통 농산물에 대해 검사한 결과온라인 유통 농산물은 안전’, 공영도매시장 반입 및 유통 농산물은 99.4%가 적합하였다고 밝혔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세 이후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오프라인 유통 농산물과는 별도로 도내 지자체 중심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농산물(13품목 100)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실시하였다.

 

밀양팜공룡나라쇼핑몰산엔청몰, e경남몰 등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을 직접 구입하고 판매자에게 수거사항을 공지한 후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 수치를 보였다.

 

구체적으로는 100건 중 사과파프리카 등 47(11품목)에서 디노테퓨란테부코나졸 등 52항목의 잔류농약이 미량 검출되었으나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였고바나나와 고구마 등 53(10품목)은 잔류농약이 불검출되었다.

 

또한 공영도매시장 경매 전·후 및 유통 농산물에 대해 1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창원내서농산물검사소와 진주농산물검사소에서 안전성 검사(잔류농약중금속 등) 3,359 실시한 결과적합 판정은 3,340(99.4%), 부적합 판정은 19(0.6%)이었다.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부적합 품목은 근대부추취나물 등 채소류 16향신식물인 방아 3건이었다부적합 판정 농산물은 관계 기관에 즉시 통보하여 전량 압류·폐기 및 출하·유통 금지조치를 취하였다.

 

한편연구원은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기존 345항목에서 ’22년 11월에 115항목을 추가하여 460항목으로 확대한 데 이어 올해 10월 16일부터 5항목을 추가하여 총 465항목으로 확대하여 대상 유통 농산물의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검사항목 확대와 더불어 신규 농약을 분석할 수 있는 액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 등 최첨단 분석기기를 지속적으로 보강하여 도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 담당자는 이번 검사항목 확대를 통해 도민을 위한 농산물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겨울 김장철을 맞아 유통 농산물을 철저하게 검사하여 부적합 판정 농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여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식약품연구부 권소정연구사(055-254-217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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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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