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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보건환경연구원, 법정감염병 확진검사 확대

  • 조회 : 440
  • 등록일 : 18.01.08
  • 제공부서

    보건환경연구원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이다은 

  • 전화번호

    055-254-2248 

  • 부제목

    - 올해부터 법정감염병 확진검사 36종에서 45종으로 확대 


경남보건환경연구원, 법정감염병 확진검사 확대


- 올해부터 법정감염병 확진검사 36종에서 45종으로 확대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법정감염병 9종에 대한 확인진단 검사를 추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질병관리본부에서 검사하던 법정감염병 중 항생제내성균감염증(VRSA, CRE) 등 9종에 대한 검사가 올해부터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관되어, 앞으로 도내에서 발생하는 해당 감염병은 우리원에서 직접 확인진단이 가능하다.


 


신규로 추가되는 법정감염병은 ▲(세균질환 4종) 레지오넬라증,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VRSA), 큐열 ▲(바이러스질환 5종) A형간염, 일본뇌염, 수두, C형간염, 진드기매개뇌염 등 9종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지정된 법정감염병은 80종이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검사업무 이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해까지 감염병 9종 검사기술에 관한 교육 이수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검사능력 정도평가를 모두 완료하였으며, 이에 따라 확진검사 가능한 법정감염병은 해외 유입 감염병(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과 결핵, 콜레라, AIDS 등을 포함하여 당초 36종에서 45종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정종화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감염병 전담팀 구성 등을 통해 향후 도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법정감염병을 확인진단 할 수 있는 지역거점진단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과 이다은 주무관(055-254-224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 법정감염병 확진검사 확대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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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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