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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올해 7월 1일부터 ‘인체 교상(咬傷) 참진드기’ 자체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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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3.06.19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올해 7월 1일부터 ‘인체 교상(咬傷) 참진드기’ 자체 검사 실시 1 번째 이미지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올해 7월 1일부터 ‘인체 교상(咬傷) 참진드기’ 자체 검사 실시 2 번째 이미지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올해 7월 1일부터
인체 교상(咬傷참진드기’ 자체 검사 실시

 

경남도에서도 참진드기 종 분류·동정 및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병원체 검사 가능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하던 인체 교상 및 환경 참진드기의 종 분류·동정 및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병원체 검사’ 업무를 오는 7월 1일부터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실시한다.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4~5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실시한 매개체(참진드기내 병원체(SFTS) 유전자 검출’ 및 매개체(참진드기분류·동정’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아 경남도에서도 관련 검사가 가능하게 됐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사람이나 동물 모두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야외 활동의 증가로 참진드기와 접촉할 기회가 많아지는 시점인 4월부터 참진드기 밀도 및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현재 우리 연구원은 참진드기 개체수가 많아지는 4월부터 10월까지 집중적으로 도내 중요 둘레길 및 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매개체인 참진드기의 서식 분포 조사 사업 또한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김제동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야외 활동 후에 진드기가 숨어서 흡혈할 수 있는 부위(특히 두부나 대퇴부 부근)를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참진드기에 의한 교상 및 노출 시 진드기 검체를 해당 거주 지역 보건소를 거쳐 우리원으로 종 분류·동정 및 병원체 확인 의뢰할 것을 당부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 김윤지 연구사(055-254-22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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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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