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올해 7월 1일부터 ‘인체 교상(咬傷) 참진드기’ 자체 검사 실시
- 조회 : 1623
- 등록일 :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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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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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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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윤지 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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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54-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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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경남도에서도 참진드기 종 분류·동정 및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병원체 검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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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30619보도자료(올해7월1일부터‘인체교상참진드기’자체검사실시)-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hwp (9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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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올해 7월 1일부터
‘인체 교상(咬傷) 참진드기’ 자체 검사 실시
- 경남도에서도 참진드기 종 분류·동정 및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병원체 검사 가능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하던 ‘인체 교상 및 환경 참진드기의 종 분류·동정 및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병원체 검사’ 업무를 오는 7월 1일부터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실시한다.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4~5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실시한 ‘매개체(참진드기) 내 병원체(SFTS) 유전자 검출’ 및 ‘매개체(참진드기) 분류·동정’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아 경남도에서도 관련 검사가 가능하게 됐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사람이나 동물 모두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야외 활동의 증가로 참진드기와 접촉할 기회가 많아지는 시점인 4월부터 참진드기 밀도 및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현재 우리 연구원은 참진드기 개체수가 많아지는 4월부터 10월까지 집중적으로 도내 중요 둘레길 및 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매개체인 참진드기의 서식 분포 조사 사업 또한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김제동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야외 활동 후에 진드기가 숨어서 흡혈할 수 있는 부위(특히 두부나 대퇴부 부근)를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참진드기에 의한 교상 및 노출 시 진드기 검체를 해당 거주 지역 보건소를 거쳐 우리원으로 종 분류·동정 및 병원체 확인 의뢰할 것”을 당부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 김윤지 연구사(055-254-22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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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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