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15년 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 실시
- 조회 : 1243
- 등록일 : 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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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안전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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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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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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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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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15일, 양산시 일원에서 주민 100여 명 훈련 참가
경남도, ‘2015년 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 실시
- 15일, 양산시 일원에서 주민 100여 명 훈련 참가
경남도는 15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15년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원자력 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법」개정으로 양산시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포함(고리원자력발전소로부터 20~24km)되어 처음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고리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누출 가상 상황에 따라 도 및 양산시의 도상훈련을 시작으로 양산시에서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에 있는 서창, 덕계동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상황전파, 옥내대피ㆍ소개, 효과적인 교통통제 등에 대한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실제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실제훈련은 방사능재난 발생 시 이동하여야 하는 구호소를 주민들이 직접 확인하여 이동 시 교통량을 분산시켜 주민들의 신속한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구호소에 대한 사전 정보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운갑 경남도 안정정책과장은 “이번 훈련으로 방사능재난에 대한 주민들의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훈련 시에 발생된 개선점은 매뉴얼보완 및 향후 훈련 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안전정책과 김창용 주무관(055-211-274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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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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