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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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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10월 16일 김해공항에서 도와 시군, 관광홍보사절단 등 50여명 참가,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2015 가을 관광주간’ 운영
첨부파일
K-스마일 캠페인 - 단체사진.jpeg (422 kb)
K 스마일 캠페인 국악공연.jpg (5236 kb)

경남도, 관광주간 맞이 K- 스마일 친절캠페인 전개

- 10월 16일 김해공항에서 도와 시군, 관광홍보사절단 등 50여명 참가

-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2015 가을 관광주간’ 운영

경남도는 김해공항에서 공항을 찾는 관광객들과 공항 관계자를 대상으로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을 16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를 찾는 첫 관문인 공항에서 도와 시군, 경남관광협회, 문화관광해설사, 경남홍보사절단 등 50여명이 참여하고,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공연과 네임택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도에서는 다가오는 관광주간을 계기로 가을휴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여 도내관광을 활성화하고, 도민의 환대의식을 높이고 친절문화 정착을 통해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와 재방문을 향상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이종수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지금은 관광인프라를 선진화하고 관광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가장 중요한 관광인프라는 따뜻하게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환대의식과 친절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18개 시군, 경남관광협회와 함께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떠나세요 가을은 짧지만 가을의 추억은 깁니다.”는 슬로건으로 ‘2015 가을 관광주간’을 시행한다.

도는 이번 가을 관광주간 동안 경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우포, 갈대와 바람의 시간”, “경남으로 가을마실 떠나자, 열차 투어” 2개 대표 프로그램과 시군별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준비 중이며, 도내 관광시설, 숙박, 음식 등 111개소에서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30여 개소를 선정하고,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테마별 추천코스 20개를 알려주는 등 경남 구석구석을 알차게 여행하며 경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관광주간 대표 프로그램과 할인 정보, 이벤트 등 상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www.gntour.com)에서 볼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관광진흥과 관광행정담당 이영아 주무관(055-211-46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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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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