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상반기 농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98.9% 적합
- 조회 : 995
- 등록일 : 22.08.02
-
제공부서
보건환경연구원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배진희 연구사
-
전화번호
055-254-2163
-
부제목
- 농산물 1,470건 안전성 검사 결과 1,454건(98.9%) ‘적합’, - 미나리, 상추, 부추 등 16건 ‘부적합’, 유통차단, 폐기 등 조치
-
첨부파일
220802보도자료(상반기농산물안전성검사결과)-보건환경연구원.hwp (141 kb)
220802보도자료(상반기농산물안전성검사결과)-보건환경연구원.hwpx (138 kb)
사진2.jpeg (1860 kb)
사진(1).jpg (118 kb)
경남 상반기 농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98.9% 적합
- 농산물 1,470건 안전성 검사 결과 1,454건(98.9%) ‘적합’
- 미나리, 상추, 부추 등 16건 ‘부적합’, 유통차단, 폐기 등 조치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경매 전 및 유통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상반기 농산물 1,470건에 대해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 등을 실시한 결과, 1,454건(98.9%)이 허용기준 이하로 적합하였다.
잔류농약 검사는 공영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전 농산물 559건, 지역마트·직거래매장 등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195건으로 총 754건이 검사 대상이었고, 738건(97.9%)이 적합이었다. 경매 전 및 유통 농산물 676건에 대한 중금속(납,카드뮴) 검사와 식약공용 농산물 40건에 대한 중금속(납,카드뮴) 및 이산화황 검사 결과는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하였다.
잔류농약 검사 중 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미나리, 상추, 부추 등 채소류가 15건과 과일류인 포도가 1건으로 총 16건(1.1%) 이었다.
허용기준 초과 검출 잔류농약 성분은 총 11종으로 살충제 6종(포레이트, 터부포스, 사이에노피라펜 등), 살균제 4종(피디플루메토펜, 프로사이미돈, 트리사이클라졸 등), 제초제 1종(펜디메탈린)이었으며, 이 중 살균제 피디플루메토펜은 미나리 3건, 깻잎순 1건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16건 농산물 중 경매 전 농산물 8건은 전량 압류·폐기하여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였고, 생산자를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을 의뢰하였다. 또한, 지역 마트, 직거래매장 등에서 유통되는 부적합 농산물 8건은 관계 기관에 통보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하도록 조치하였다.
창원내서, 진주농산물검사소는 각 공영도매시장 내의 경매 전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신속검사를 주·야간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더불어 창원내서농산물검사소는 중·동부경남 8개 시·군(창원, 김해 등), 진주농산물검사소는 서부경남 10개 시·군(진주, 사천 등)의 유통 농산물의 잔류농약, 중금속 등 검사를 신속 정확하게 실시하고 있다.
하강자 식약품연구부장은 “농산물을 도민들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잔류농약 검사항목을 현재 345종에서 더 확대하여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식약품연구부 배진희 연구사(055-254-21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경남 상반기 농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98.9% 적합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