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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소리

[도민의 소리]<경남공감> 2월호를 읽고

아하! 경남역사

새마을금고가 산청군에서 처음 만들어진 사실을 알았습니다. 행복복지센터 가면 좀도리통을 보는데 깊은 뜻이 담겨있었네요. 조상들의 지혜와 근검절약 정신은 마음 깊이 새겨야 할 전통입니다. 아하! 경남역사에서 사라지고 잊혀 가는 역사를 많이 실어주세요. MG새마을금고역사관, 꼭 가서 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 안현수(함안)

 

전통시장

새로운 경남 전통시장 기사 잘 읽었습니다. 이름도 재미있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이 매일 새벽 330분에 열린다니  놀랍습니다. 열심히 살고 계신 분들 덕분에 훈훈합니다. 삼천포항에 여행 간다면  들러보겠습니다. - 나동훈(전주)

 

~ 이 맛!

따뜻한 경남, ~ 이 맛! 부분에 동백꽃 송이송이 거제 담은 행복 도시락 편을 보고 후기를 쓰게 되는데요. 평소에 거제하면 회나 해산물 밖에 먹거리가 생각나지 않는데, 이렇게 담백하면서도 신선한 도시락 제품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 좋았구요. 먹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눈으로 보면서 맛이 느껴졌네요. 거제도 좋지만 창원도 이런 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아무튼 재밌게 아주 잘 봤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김은희(창원)

 

지금 경남은

남부내륙철도가 1년 앞당겨 2027년 개통된다면, 서부 경남의 비약적 발전이 기대됩니다.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이 노선이 완공되면 경남 서부지역은 교통 요충지가 되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서울에서 거제까지 고속열차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거제 몽돌밭에서 힐링하는 여행계획을 미리 세워 놓아야겠습니다. - 김중원(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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