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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경남도·기업·학교, 청년 채용 약속 위해 맞손!

경남도가 도내 18개 중소기업과 7개 대학, 5개 특성화고등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경남형 트랙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3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기업체 대표 및 학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트랙 대졸자 채용 지원과 하이트랙 고졸자 채용 지원의 구분없이 기업이 원하는 학교 유형, 직무분야와 채용인원을 우선적으로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또 해당 학교에 협약체결 의향을 재확인해 채용 가능 인원을 구체화하도록 추진했으며, 인재가 적기적소에 채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항공·우주 조선업·자동차 등 제조업 바이오·친환경 반도체·사물인터넷 등 IT 분야 등 경남도의 일자리 주력분야를 견인하고 있는 18개의 크고 작은 기업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데 의미가 크다. 이들 중소기업에서는 협약을 통해 도내에 소재한 학교 졸업(예정)62명을 채용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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