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달 2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대웅제약과 ㈜이모티브, ㈜하이셀텍, 디보㈜ 등 도내 기업체와 함께 바이오 스타트업에 대한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 지역의 바이오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술·기업 진단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 ▲기술 및 제품개발 컨설팅 ▲연구개발, 사업화 및 마케팅 자금 지원 ▲판로 및 파트너 발굴 ▲후속 투자유치, MA(기업 인수합병), IPO(기업의 주식 및 경영내용의 공개), 글로벌 진출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