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34
2024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 종목인 36개 종목에 각 시군을 대표하는 1만 188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육상·수영·자전거 등 3개 종목 11명이 신기록을 냈으며, 10개 종목 173명이 다관왕을 차지했다. 육상 종목 김서윤(창원시) 선수는 트랙 부문 5관왕을 수상,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경남공감 05월 (13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