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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경남공감> 지령 100호 발간 '김하용 의장 축하메시지'

 

 

 

반갑습니다. 경상남도의회 의장 김하용입니다.

먼저 경상남도 종합정보지인 <경남공감>의 지령 100호 발간을 34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뜻깊은 지령 100호가 발간되기까지 그동안 애써 주신 여러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 경남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도민을 위한 봉사행정을 실천하고 있는 자랑스런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남공감>은 도정의 주요소식과 생활 속의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함으로써 도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역할을 잘 해오고 있습니다.

도민을 위한 이러한 노력들은 도민과 함께 하고자하는 의지의 표현이며 도민의 알 권리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도청과 도의회를 지방자치를 이끌어 가는 양 수레바퀴에 비유합니다.

도민의 복리증진과 행복 실현을 위해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곧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상생하고 협치할 때 진정한 지방자치가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도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도민의 대변자인 우리 도의회와 수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도의회에서도 집행기관에 대한 건강한 견제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경남공감>이 도민과 도정을 연결하는 소통의 사랑방이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 경남도의회의 의정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도정의 각종 정책을 상세하게 알리는 것은 물론 도민의 바람과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매거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경남공감>의 지령 100호 발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도민의 사랑을 듬뿍 받기를 희망합니다. 고맙습니다.

 

 

경상남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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