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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거창군, 일상 돌봄 ‘통합 서비스’ 제공

거창군이 지난달부터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들에게 가정 내 돌봄과 가사를 지원하고 병원 동행,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19세부터 64세의 청·중장년과 질병,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책임을 지고 있는 13~39세의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없으나 중위소득 기준별로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서비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신청자가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민행복카드(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55)730-9488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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