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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생활정보]봄맞이 건강관리 이렇게 하세요!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다.

봄은 추운 겨울에 적응된 신체가 따뜻한 계절에 적응하기 전이라 여러 가지 질병이 생기기 쉽다.

봄을 잘 맞이하는 것은 우리가 건강하게 1년을 보내는 방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만물이 피어나는 봄철 유의해야 할 질병을 알아보고

작은 실천으로 유지할 수 있는 봄철 건강 관리법도 소개한다.

 

 

  봄철 대표 질환  

춘곤증   봄이 오면 유난히 졸리고 나른한 기분이 든다. 바로 춘곤증 때문이다. 겨우내 움츠려 있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따뜻한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세다. 나른한 피로감, 졸음, 집중력 저하, 권태감, 식욕부진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거르거나 패스트 푸드로 대신할 경우 영양 결핍으로 춘곤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 눈 질환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알레르기 유발성 물질에 의해 눈의 흰자 부위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결막 충혈, 눈의 통증, 눈부심, 가려움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다양한 물질(동물의 피부 접촉, 연기, 먼지, 진드기 등)들이 있지만 봄철에는 꽃가루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가 흔하다.

 

감기·독감 등 호흡기 질환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계속되면 감기, 독감, 만성기침 등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부쩍 는다. 일반적으로 감기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 또는 세균이 호흡기에 침입해 문제를 일으키거나, 꽃가루와 집먼지 진드기, 황사 및 오염 미세먼지 등에 의해 유발된다. 면역기능이 정상일 때는 이러한 원인물질이 우리 몸에 들어와도 저항할 수 있지만, 면역기능이 떨어진 어린이와 노약자들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배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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