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도정

눈에 띄는 기사는 ‘노무 고민 해결사, 찾아가는 도민노무사제’ 였습니다. 경상남도에 주소지를 둔 노동자, 소규모 사업장이 노무사에게 무료 노동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의 노사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문 노무사가 맞춤형 컨설팅을 추천해 주기 때문에, 노사 양자의 관계를 원만하게 이끌어 화해 분위기로 만들어 줍니다. 경상남도는 공단이 많으므로 도민노무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 서범석(서울시)

탄소를 줄여라

미래의 지구를 위해!! 요즘 코로나 및 1인 가구의 증가로 플라스틱 쓰레기가 범지구적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 우리가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점을 다루어 유익했습니다. 한 달에 절반에 가까운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니, 한 번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항상 경남의 멋진 사진과 유익한 내용 전달을 위해 노력하시는 경남도청 경남공감편집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김준영(경북 영천시)

지금 경남은

경남공감을 통해 경남의 다양한 지역 소식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중 흥미를 끈 것은 ‘통계로 들여다보는 경남 여성과 남성의 삶’이었는데요. 여기에 대한 후속 기사나 설문도 기다려집니다. 차이나 격차 해소를 위한 경남 각 지역의 해결책도 궁금하고요. 좋은 책은 다음을 궁금하게 만든다고 하였던가요. 경남공감이 그러하네요. 다음 호도 기대합니다. 

  - 윤미경(통영시)

행복한 여행

경남도 민간정원 1호, 남해 섬이정원의 기사를 읽고 간접 여행의 설렘을 느꼈고 꼭 한 번 남해에, 그리고 모네를 사랑한 그 남자의 정원인 섬이정원에 가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보물섬인 남해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섬이정원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는데 여행으로 이끄는 힘을 준 기사였습니다. 앞으로도 경남의 숨은 명소들이 더 많이 발굴되어 관광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기사들을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황상원(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