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도민의 소리

[도민의 소리]수없이 봄볕에 감싸여

 

 

수없이 봄볕에 감싸여

낭창거리는 수양 벚나무 꽃가지

흐드러질수록 휘영휘영 드리워지니

키 작은 나의 속삭임 같은 노래도

자연스레 들려줄 수 있겠네

수없이 봄볕에 감싸여


류혜란(통영시)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