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장염비브리오균관련 질의
- 조회 : 284
- 등록일 : 2006.09.07 14:09:18
- 작성자 : 보건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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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냉동어패류의 조리중 충분한 가열을 하지 않거나 조리기구(칼, 도마등 )에 의한 교차 감염으로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읍니다.
어패류의 경우 일반적으로 호염성균인 장염비브리오균(Vibrio parahaemolyticus)에 의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장염비브리오균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열 후 섭취하면 문제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읍니다. 여기서 충분한 가열이란 75℃에서 5분 이상 가열하는 것을 말하는데 중요한 것은 전골류의 경우 국물의 온도가 아닌 조리 원료의 중심부 온도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식품의 경우 원료의 열전도도를 감안하여 충분히 익혀야지만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장염비브리오균은 감염형 식중독으로서 상당히 많은 균수을 섭취할 경우에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는데 일반적으로 감염형 식중독의 경우 건강한 성인은 1만~10만정도의 균을 섭취할 경우 발병한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노약자나 어린이 몸이 허약한 사람들은 더 적은 균의 섭취로도 발병이 될 수 있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답변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211-1458 이광현 으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가끔 냉동어패류의 조리중 충분한 가열을 하지 않거나 조리기구(칼, 도마등 )에 의한 교차 감염으로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읍니다.
어패류의 경우 일반적으로 호염성균인 장염비브리오균(Vibrio parahaemolyticus)에 의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장염비브리오균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열 후 섭취하면 문제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읍니다. 여기서 충분한 가열이란 75℃에서 5분 이상 가열하는 것을 말하는데 중요한 것은 전골류의 경우 국물의 온도가 아닌 조리 원료의 중심부 온도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식품의 경우 원료의 열전도도를 감안하여 충분히 익혀야지만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장염비브리오균은 감염형 식중독으로서 상당히 많은 균수을 섭취할 경우에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는데 일반적으로 감염형 식중독의 경우 건강한 성인은 1만~10만정도의 균을 섭취할 경우 발병한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노약자나 어린이 몸이 허약한 사람들은 더 적은 균의 섭취로도 발병이 될 수 있읍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답변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211-1458 이광현 으로 전화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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