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리공장의 연기로 인한 피해
- 조회 : 693
- 등록일 : 2006.10.23 17:25:37
- 작성자 : 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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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이런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스럽습니다.
너무도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노부모님을 대신하여 글을 올립니다.
김해시 진영읍 내룡리에 사시는 저의 예비시부모님께서 3.4년전부터
공장 냄새 때문에 아주 곤욕스럽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저도 자주가 아닌 가끔 들렀었기에 단순 일반공장의 매연냄새라고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몇 일전 이것이 좀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처리공장에서 뿜어나오는 연기가 엄청 독하다는것을요.
몇번이고 내려가서 멱살을 잡고 싸워도, 욕을 퍼부어도 공장은 쉴새 없이 돌아만가고 거기다 김해시청 측에서도 몇 번이고 방문을 하여 소음과 매연으로 인한 대책을 강구하였으나 그 순간뿐, 소음은 그렇다쳐도 바람을 타고 올라오는 독한 냄새 때문에 외출은 커녕 창문조차 열지 못하는 상황.
인체에 해만 없다면야 얼마든지 참고 버티겠다고 하시지만 알아본 결과
건강에도 아주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어떤 성분인지 얼마나 인체에 해를 끼치는지는 자세히 모릅니다만
그 냄새가 퍼질때면 머리가 엄청 아프고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답니다.
또 그곳 공장직원들도 여러 수십명이 바뀌고 책임자(사장)조차 3.4몇년사이 몇번이나 바뀌었다고 합니다.
열처리라는것에 대해서 자세히 모릅니다만 너무도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화가나 이렇게 몇자 적어올립니다.
다수가 거주하고 있지 않다고해서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수가 거주하고 있지만 인체에 치명적인 연기를 뿜어가며 공장측은 살자는 식.
다른 사람이야 어떻게 되든, 어떤 피해를 입든 나 몰라라는 식...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부디 냉정하게 판단하여 주시고 빠른 해결책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너무도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노부모님을 대신하여 글을 올립니다.
김해시 진영읍 내룡리에 사시는 저의 예비시부모님께서 3.4년전부터
공장 냄새 때문에 아주 곤욕스럽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저도 자주가 아닌 가끔 들렀었기에 단순 일반공장의 매연냄새라고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몇 일전 이것이 좀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처리공장에서 뿜어나오는 연기가 엄청 독하다는것을요.
몇번이고 내려가서 멱살을 잡고 싸워도, 욕을 퍼부어도 공장은 쉴새 없이 돌아만가고 거기다 김해시청 측에서도 몇 번이고 방문을 하여 소음과 매연으로 인한 대책을 강구하였으나 그 순간뿐, 소음은 그렇다쳐도 바람을 타고 올라오는 독한 냄새 때문에 외출은 커녕 창문조차 열지 못하는 상황.
인체에 해만 없다면야 얼마든지 참고 버티겠다고 하시지만 알아본 결과
건강에도 아주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어떤 성분인지 얼마나 인체에 해를 끼치는지는 자세히 모릅니다만
그 냄새가 퍼질때면 머리가 엄청 아프고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답니다.
또 그곳 공장직원들도 여러 수십명이 바뀌고 책임자(사장)조차 3.4몇년사이 몇번이나 바뀌었다고 합니다.
열처리라는것에 대해서 자세히 모릅니다만 너무도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화가나 이렇게 몇자 적어올립니다.
다수가 거주하고 있지 않다고해서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수가 거주하고 있지만 인체에 치명적인 연기를 뿜어가며 공장측은 살자는 식.
다른 사람이야 어떻게 되든, 어떤 피해를 입든 나 몰라라는 식...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부디 냉정하게 판단하여 주시고 빠른 해결책을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 연락처 : 055-254-2300
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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