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시설 배기가스중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 배출특성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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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26 11:14:47
- 기관명 : 보건환경연구원
- 다이옥신 등 잔류성 유기오염물질(POPs : Persistent Organic Pollutant)의 근절 및 배출저감을 위한 국제협약(스톡홀름협약, ‘04.5.17 발효)이후 2007년 1월 이 협약에 공식 가입한 우리나라의 경우 이들 물질의 국가적 관리를 위한「잔류성 유기오염물질 관리법」제정 (’07.1.26)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관리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 PCB, 다이옥신 등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은 자연환경에서 분해되지 않고 먹이사슬을 통해 사람과 동물의 체내에 축적되어 면역체계 교란, 중추신경계 손상 등을 초래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의 이들 물질의 주요 배출원인 산업공정 및 소각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배출실태 조사의 경우 다소 미흡한 실정에 있다.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 김 현)이 도내 주요 소각시설에 대한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배출실태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다이옥신 17종, PCB 12종, 헥사클로로벤젠 등 30종에 대해 경남대학교 공동기기센터와 공동으로 2007년 3월부터 12월까지 배출실태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하여 POPs물질 관리법 시행에 따른 분석기술 향상 및 저감기술을 개발하고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한 배출허용기준 설정 시 기초 자료 제공 등 도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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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보건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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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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