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계획서 주요내용은 김해신공항 및 동남권 관문공항 관련 추진실태 파악, 경남 정치권의 공동대응 방안 마련, 관련 시도와 시군 연계 네트워크 구성, 국회 및 중앙부처 등 방문, 대정부 건의안 채택 등이다.
특위는 첫 활동으로 지난달 23일 도의회 상황실에서 부울경 실무검증단장 김정호 국회의원(김해 을)을 초청, 동남권 신공항 건설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준호(김해7·민주당) 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도의회 차원에서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을 통해 정부관계자와 국회의원을 상대로 동남권 관문공항이 현실에 맞게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