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창원의 독립운동사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다. 홍보전문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기획하고 배우 안성기, 박중훈이 목소리를 기부했다.
두 편 가운데 하나는 1919년 4월 3일 진전, 진북, 진동에서 일어난 4·3삼진연합대의거를 다뤘다. 두 번째 영상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 진해의 탄생 배경과 진해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축물, 김구선생 친필시비 등 근대문화유산 이야기가 담겨있다.
두 영상은 창원시 유튜브(www.youtube.com/user/The ChangwonCity)에서 볼 수 있고, 지난 1월 25일 현재 각각 250회, 45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