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71
2019
02월호
Vol.71
2019
통영시가 올 1월부터 출산 가정에 신생아내의, 수면용 조끼, 젖병, 영유아용 바디로션·샴푸·워시가 들어가 있는 ‘마더박스’를 선물한다.
통영 마더박스는 도내 처음인데 대상은 주민등록을 통영시에 둔 임산부이다. 아기 출생 신고 시 한 번만 신청하면 출산장려금, 신생아 양육비 등을 일괄 제공해주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와 연계돼 있다.
정부24(www.gov.kr)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가능하다. 신청 후 한 달 이내에 택배나 방문으로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에 10가구가 이미 마더박스를 신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