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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자원관리원, 2016년산 맥류 종자검사에 전량 ‘합격’

  • 조회 : 653
  • 등록일 : 16.08.18
  • 제공부서

    농업자원관리원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정영미 

  • 전화번호

    055-254-4734 

  • 부제목

    - 국립종자원 종자검사에 보리·밀 2작물 5품종 4만 1240kg 합격 


경남도농업자원관리원, 2016년산 맥류 종자검사에 전량 ‘합격’


- 국립종자원 종자검사에 보리·밀 2작물 5품종 4만 1240kg 합격


 


경남도농업자원관리원(원장 오용택)은 올해 생산한 맥류(보리, 밀) 원종 및 보급종 5품종 4만 1240kg의 물량이, 국립종자원 종자검사에서 발아율, 수분함양, 순도 등 12개 검사항목에서 전량 합격해 원종 생산에 관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원종이란 유전적으로 변화되지 않은 순정종자를 각도 농업기술원에서 공급받아 증식포장에서 증식한 종자를 말한다.


 


도 농업자원관리원에서 이번에 생상산 맥류 품종은, 다수성이며 내도복성 및 내병성이 강해 기계화에 알맞은 ▲큰알보리1호 1만 1900kg, 고품질 할맥용 찹쌀보리로 단간이며 수량성이 높은 ▲풍산찰쌀보리 1400kg, 맥주 생산에 주 원료로 사용되는 ▲호품보리 2440kg, 우리밀 수요가 늘어나면서 제분율이 높은 ▲조경밀 1만 9900kg, 제빵 및 건면용으로 사용되는 ▲금강밀 5600kg이다.


 


이번에 종자검사에 합격한 원종 중 ▲큰알보리1호 ▲풍산찰쌀보리 ▲조경밀 ▲금강밀 총 3만 800kg은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에서 인수하여 자체 정선 및 종자소독을 거쳐 농가에 공급되고, 호품보리 2440kg은 농협중앙회가 인수하여 2017년 계약재배 농가에 공급된다.


 


보급종으로 생산된 조경밀 8000kg은 농가 수요조사를 통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인수하여 올해 가을에 파종할 보급종으로 공급된다.


 


한편, 최근 농업인들은 갈수록 정부 보급종자를 선호하고 있다. 이는 정부에서 생산·공급하고 있는 종자는 검사규격에 합격한 종자이므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보존되어 발아율이 높고 초기 생육이 왕성한 편이기 때문이다.


 


도 농업자원관리원은 일반적으로 농가가 작물 파종 시 종자를 정부 보급종으로 바꾸어 재배한다고 했을 때, 보리는 자가 채종하여 재배한 일반종자보다 12%이상 증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용택 경남도 농업자원관리원장은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농가가 희망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순도 높은 종자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농업자원관리원 정영미 주무관(055-254-47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농업자원관리원, 2016년산 맥류 종자검사에 전량 ‘합격’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경남도농업자원관리원, 2016년산 맥류 종자검사에 전량 ‘합격’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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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농업인력자원관리원   
  • 연락처 : 055-254-4711

최종수정일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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