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자원관리원

농업인력자원관리원은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육성체계를 구축하고 고품질 종자를 생산하여 공급하는 기관입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953억 원을 투입하여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에 22.3㏊ 규모의 스마트팜혁신밸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보육과정은(20개월)으로 매년 52명을 선발하여 20개월간 입문교육과 교육형실습 및 경영형실습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성적이 우수한 36명에게 임대형 스마트팜(3년 임대)에서 실전 영농경험과 경영기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관련 기자재 업체 등 9개 기업의 실증시험·연구를 지원과, 스마트팜 빅데이터 수집·분석과 활용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벼·보리·밀·콩 등 고품질 우량종자(원종 및 보급종)를 생산·공급하여 농업인의 생산성과 품질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원에서는 미래 농업을 선도할 창의적 사고와 혁신적인 청년농업인를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으며 국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우수한 종자를 생산하여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