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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가야사 특위, 활동기간 1년 연장

경상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는 제382회 기간인 1127차 회의를 개최, 위원장을 변경선임하고 활동기간을 1년 연장했다.

그동안 특위 활동을 이끈 김진기(·김해3) 위원장은 특위 활동기간이 1년 연장됨에 따라 자진 사임하고 황재은(·비례)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특위는 2년의 활동기간이 116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등 활동 연장의 필요성이 있어 2022116일까지 1년 연장키로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그동안 특위는 가야사 연구복원에 관한 특강, 관련 지자체 및 유적지 현장 방문, 비지정문화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한국지방정부학회와 공동학술대회 개최, 시군의장단 업무협약서 채택, 국회방문을 통한 가야사 특별법 제정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특위는 활동기간 연장을 통해 2022년 가야고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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