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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경남도의회 제409회 정례회 이달 14일까지 개최

 

 

경남도의회는 지난 117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409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지난달 7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유형준 의원 등 3명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경남도지사와 경남도교육감이 ‘2023년도 경상남도 제3회 및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제안 설명을 했다. 지난달 22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경남도지사와 경남도교육감이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했다.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맞아 김진부 의장은 개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미래지향적인 발전방안이 도출되었으면 한다, “2024년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건전재정의 토대 위에 유사·중복예산은 통합하는 등 낭비요인을 과감하게 제거하고, 꼭 필요한 사업이 적재적소에 반영되었는지 면밀하고 철저하게 살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달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기획행정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가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해 집행부의 업무추진 사항을 세밀하게 살펴보고, 현지 확인과 현지 감사도 진행했다. 이어 23일부터 28일까지 2023년도 경상남도 제3회 및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29일과 30일에는 윤준영 의원 등 10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도정 질문을 실시했다.

2023년도 예산안 예비 심사 및 종합 심사는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2024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를 거쳐 14일 본회의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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