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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분만 산부인과, 12년 만에 문 연다

사천시 유일의 분만 산부인과가 청아 여성의원에서 다시 문을 연다. 청아 여성의원(사천시 중앙로 124 2)에서는 지난달 13일부터 분만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가 사천은 물론 남해와 하동 등 인근 의료취약지의 수요를 감안해 분만 산부인과 운영 경험이 있는 청아 산부인과를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한 덕분이다

청아 여성의원에는 진통실, 분만실, 수술실, 회복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이와 함께 의사 2, 간호사 3, 간호조무사 5명이 상시 배치돼 24시간 분만 수술실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분만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사천시는 이번 청아 여성의원이 분만 산부인과로 운영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12년 만에 아기 탄생 울음소리가 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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