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소재 원천기술의 실용화를 지원하는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 1단계’ 착공식이 지난달 9일 오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첨단소재 실증연구단지는 2020년부터 10년간 4630억 원을 투입, 총 3단계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3단계까지 사업이 완료되면 정부와 경남도, 창원시의 전폭적인 재정 지원을 통해 연구개발(RD) 연구단지가 집적화되어 소재기술 실용화 전진기지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