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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읍면동 안전협의체 4개 시군 본격 가동

 

 

경남도가 경남도민 안전울타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읍면동 안전협의체발대식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달 10일 김해시에 이어 13~14일에는 창원시가 연이어 개최했다.

읍면동 안전협의체는 읍면동장 중심으로 지역사정에 밝은 이통장과 안전 관련 민간단체인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점검과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사회적 폭력대응 종합대책 중 하나로 행정안전부의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안전 분야) 공모에서 창원·진주·김해·함안 등 도내 4개 시·군이 선정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읍면동 안전협의체는 재난 대비 사전예찰과 위험취약지역 순찰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 뒤 간담회를 통해 활동 결과를 공유·분석해 맞춤형 안전대책을 모색하고, 지역의 안전서비스 기능을 강화해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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