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저의 시골마을 앞 도로에서 또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건물 3채가 부서지고 고목이 뿌리채 뽑히는 큰 사고였습니다.

이 지역은 도로구조상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로 인터넷 등을 통하여 여러번 건의를 하였습니다만 특별한 조치없이 그냥 지나갔습니다.

하루빨리 안전사고 방지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난 1월에 제가 인터넷에 올린 사항입니다.>






이름 : 박성열 날짜 : 2006-01-17 14:52:50저의 고향마을은 성산면 방리 원동입니다.

마을 앞으로 왕복 도로(군도)가 돌아 가도록 되어 있는데 청도와 연결하는

유일한 도로라 통행량이 매무 많으며 특히 대형트럭들이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마을 앞 지점은 도로가 돌아가도록 굽어 있어 속력을 내어 달려오는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의 원인이 되는 지점입니다.(붙임 도면 참고)

그동안 여러번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해달라고 건의하였읍니다만 여러가지 이유로

대부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2년 전쯤 큰 교통사고를 계기로 인터넷에 정식으로 건의했습니다만

가상 방지턱을 설치하고 주의조치를 하겠다고 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으며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교통사고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많았으며 대부분 인사사고였습니다.

며칠전에는 저의 조카마저도 트럭에 받쳐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대로 계속 내버려두면 사고는 계속 일어날 것이 분명합니다.


과속방지턱을 설치하시고 안전시설을 보강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마을위치도.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