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에바란다

  • 열린마당
  • 사업소에바란다

신문기사의 활약상을 보고

  • 조회 : 522
  • 등록일 : 07.04.24
  • 작성자 : 윤성규
  • 전화

     

  • 이메일

    yoonsungkyu@hotmail.com 

  • 주소

    -  

한겨레신문에서 연합뉴스측으로부터 받아 공개한 신문기사에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가 하시는 참으로 반갑고도 반가운 기사에 응원하려고 글 남깁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도로와 기반기설을 정해진 규칙도 지키지 않고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사업자야 말로 참으로 개탄스러운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냥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넘어가지 않고 국민의 재산을 아끼고 보호하는 여러분의 소식에
오늘 하루 기분 좋게 보낼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맡은 임무에 충실하셔서 보다 좋은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해야할일이지만 당연한것이 당연하지 않은 작금의 현실에 여러분이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하 신문기사

‘다리 수명 줄어든다’ 200t짜리 프레스 수송 놓고 대치
도로관리사업소 트레일러 출발 막아


지난 22일 오후 10시께 경남 밀양시 초동면 오방리의 한 공터에서 200t 프레스 기계를 실은 트레일러 3대가 출발하려는 것을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발견, 단속 차량으로 출구를 막은 채 24일 이틀째 대치하고 있다.

이 트레일러는 근처 회사에서 부도로 매각된 프레스 기계를 수출하기 위해 마산항으로 출발하려 했으나, 도로관리사업소는 이들이 항구로 향하는 길에 놓인 다리의 하중에 무리가 갈 것을 우려해 덤프트럭 2대를 이용해 이들의 출발을 24시간 감시하고 있다.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마산항으로 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3개 이상 지나야 하는데 다리의 설계 하중이 40t"이라며 "200t 짜리 차가 지나갈 경우 다리의 수명이 줄어들고 자칫하면 무너질 위험도 있어 출발을 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로관리사업소는 운송업체 측에 기계를 해체하거나 교량 보강공사를 한 뒤 옮길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운송업체는 비용과 시간 등을 이유로 거부하고 있어 이들의 대치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진규수 기자
목록
  • 담당부서 : 도로관리사업소 관리과  
  • 연락처 : 055-254-4111

최종수정일 : 2017-11-23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사업소에바란다 메뉴로 이동 (QRCode 링크 URL: http://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0704003000000)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