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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하동 설산습지를 찾아서
    지리산 허리에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명소가 있다. 적어도 최근 30여 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다. 경남 하동군 삼정마을 옆 설산습지. 설산(雪山)에 습지라니! 국토의 명산, 지리산의 신비에 탄복하며 설산습지를 찾던...
    2019년 11월[Vol.80]
  • [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그 카페에 연인들이 몰린다
    밀양시내를 훑어 내려온 밀양강이 낙동강과 만나 세 갈래 물결이 일렁이는 나루, 삼랑진(三浪津). 밀양, 양산, 김해 세 지역을 끼고 수로와 육로가 만나는 교통 거점이기도 하다. 삼랑진양수발전소 하부저수지인 안태호 주변은 교통편의와 아...
    2019년 11월[Vol.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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