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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경남도, 폭염비상체계 돌입

전국에 폭염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경남도는 도민안전을 위한 폭염종합대책에 들어갔다. 종합대책에는 취약계층 건강관리와 현장작업분야 피해 예방, 가축·양식 피해 최소화 등을 담고 있다. 민간기업 등에도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를 권장하고 있다. 농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119구급대와 연계한 폭염 피해 예방단도 가동하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축사에 송풍기와 안개 분무 등을 반복하도록 현장계도활동에 나섰다. 폭염의 영향으로 수온까지 상승하면서 양식장 관리도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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