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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경남도 ‘스마트팩토리 론(Loan)’ 첫 출시

경남도가 새해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자금을 특별지원한다. 일명 스마트팩토리 론은 지자체가 주도하는 첫 금융지원 상품이다.

경남 스마트팩토리 론(Loan)’1000억 원 규모 대출지원, 이자 3%p 및 보증료율 0.6%p 지원 LH공사 200억 원 특별출연에 따른 영세중소기업 대출보증 확대 자동화설비(Factory Automation)까지 지원한다. LH공사 특별출연금은 한 업체당 5억 원 한도 100% 보증지원이다.

경남 스마트팩토리 론 신청은 올 1월부터 20221231일까지(4년간),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업체당 누적한도는 40억 원(경영자금 10억 원, 시설자금 30억 원)이다.

예를 들어, 경남 스마트팩토리 론(Loan)을 이용해 스마트공장 구축용으로 5억 원을 대출하면 연간 이자 1500만 원, 보증료 300만 원을 합쳐 1800만 원(3.6%p)의 부담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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