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국립난대수목원을 경남 거제로!

경남도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총력


 

경상남도가 국립난대수목원 거제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는 도의회와 거제시, 학계, 시민단체와 함께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에 나섰다. 김경수 지사는 최근 관계 부처를 방문해 국립난대수목원의 거제 유치를 역설했다.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회원 11만 명)도 동참했다. ‘거제 국립난대수목원은 경남도가 지난해 7월 민선7산림복지벨트 조성계획에 따라 제기한 대형 국책사업으로 경남(거제)과 전남(완도)이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비 1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추진되는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은 8월에 입지가 확정될 예정이다. 경남의 후보지인 거제시 동부면 국유임야 300ha 일원에는 미래 기후변화 대비 식물의 종보존 증식 등 식물산업화 연구를 위한 최적의 대상지다.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