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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함양 남계서원, 세계유산으로 등재

함양 남계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관광객이 급증했다. 남계서원에는 최근 평일에 200~300 명씩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세계유산 지정 이전보다 5배 급증했다. 지난 7월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서원 9곳에 담긴 성리학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인정했고 보존관리계획 등도 충분한 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이로써 경남도는 대한민국이 보유한 14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운데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과 양산 통도사 등 세 건을 보유한 세계유산의 중심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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