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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사회혁신, ‘경남을 디자인하다’

12월까지 민관합동 5회 연속 토론회

 

 


 

경상남도가 오는 12월까지 매월 사회혁신 연속토론회를 통해 여론을 수렴한다. 첫 토론회는 지난 88일 경남도청 도민쉼터에서 열렸다. ‘경남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번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주제를 다룬다.

지난 8월 토론회의 주제는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공조달 혁신방안>이었다. 첫 토론회에서는 지역에 닻을 내리고 있으면서 고용이나 구매 면에서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병원 등의 앵커기관들이 지역물품과 지역업체 우선구매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고용과 소득효과,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산 다른경제협동조합 전중근 이사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오영오 미래혁신실장이 먼저 의견을 제시했다. 전 이사장은 부산지역 움직임을 소개했고, 오 실장은 LH의 사회적 가치 경영사례와 함께 사회적 가치 우선구매 및 지역우선구매 사례를 공개했다. 9월 사회혁신 연속토론회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책임(CSR)>이라는 주제로 오는 19일 경남도청에서 열린다. 10월 주제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 <로컬크리에이터와 핫플레이스>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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