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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창원시 의료취약지 주민 ‘ICT 원격협진’ 시스템 도입

 

창원시보건소가 의사와 간호사의 협진 방법으로 농촌지역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ICT를 활용한 원격 협진 의료시스템을 도입했다.

원격 협진 대상자들은 북면, 동읍, 대산면에 사는 만성 질환자 40명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의원을 찾지 못하는 환자의 집을 간호사가 방문한 뒤 태블릿PC를 이용해 보건소에 있는 의사가 원격 진료하는 방식이다. 의료법상 의사 대 환자 원격진료는 불법이지만 의사와 간호사 협진은 가능하다.

창원시는 대상자들의 의료 기초 정보를 수집 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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