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특집·기획

[특집·기획]소통하고 일하는 도정, 확~ 바뀐 경남도 조직

 

경남도가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도민 우선의 일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한다.

 도정 과제 추진을 위한 조직 신설! 기능 축소·유사조직의 혁신적 통폐합!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위해 확~ 바뀐 경남도 조직을 살펴보자.

김미영

 

 

15761573, 5개 직위 개방직 전문가 영입

민선 8기 경남도 조직이 1576과에서 1573과 체제로 재편, 8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개편안에 따라 기능 쇠퇴·축소 및 유사·중복의 미래전략국과 9개 과가 통폐합되고 명칭이 바뀐다. 3개 과 95개 담당사무관 직제가 사라지고, 부서장 책임하에 유연한 조직구조로 전환한다. 정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5개 직위(투자유치단장·창업지원단장·관광개발추진단장·홍보담당관·서울세종본부장)는 개방직 전문가를 영입할 계획이다.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강한 의지를 담은 조직 구성으로 속도감 있게 국·도정 과제를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경제회복·일자리 창출 위해 창업지원단 만들고 경제기업국 재편

일자리경제국을 경제기업국과 창업지원단으로 재편하고,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쏟는다. 신설된 창업지원단에서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투자유치단의 기능 강화로 새로운 서부 시대 개막을 준비한다.

 


항공우주산업과 신설로 항공우주청 설립 지원

균형발전국에 항공우주산업과를 신설하고, 항공우주청 설립에 따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산업혁신국은 국제통상과 신설과 함께 산업통상국으로 재편해 미래 신성장 산업인 인공지능, 수소,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첨단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교통건설국으로 물류 트라이포트구축...

관광개발추진단도 신설

재난안전건설본부, 미래전략국, 도시교통국으로 분산된 공항·교통·건설 등의 기능을 한데 모아 교통건설국을 신설했다. 이로써 경남도 국·도정 과제인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진해 신항 중심 트라이포트 교통망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관광개발·관광프로젝트를 전담할 관광개발추진단의 신설로 경남 관광산업의 차별화를 꾀한다.

 

    

홍보담당관·중대재해예방과 새로 만들어

홍보 기능 강화, 안전 경남 실현

소통기획관의 기능을 나눠 정책 홍보, 온라인 홍보, 영상미디어를 전담하는 홍보담당관을 신설했다.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홍보 환경 구축과 국·도정 주요 시책의 전략적 홍보 기능을 강화한다. 안전정책과 중대시민재해담당, 노동정책과 중대산업재해담당을 중대재해예방과로 확대 개편해 도민의 안전 확보와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

 

 

스마트팜 산업 육성 위해 농업인력자원관리원 확대 개편

미래농업 및 스마트팜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의 농업자원관리원에 교육 기능을 추가해 농업인력자원관리원으로 확대 개편한다. 농촌 청년들에게 교육 및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경남 미래농업의 청사진을 착실히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지난달 도의회에 제출돼 제397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84일자로 시행될 예정이다.

 

 

문의  경상남도 정책기획관 055)211-2362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