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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경남도, 민선 8기 들어 첫 투자협약 체결했다

세아항공방산소재 등 8개사, 3135억 원 투자, 699명 신규 일자리 창출

 

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를 표방하고 있는 경남도가 민선 8기 들어 첫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0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에는 경남도지사, 창원시장, 김해시장, 양산시장, 의령군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투자기업 8개사는 항공·방산 소재를 생산하는 세아항공방산소재 항공·방산에 사용되는 케이블조립체와 전장품을 생산하는 성호전자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동진정공㈜ ▲국내 최대 임상검사 전문 의료기관 녹십자의료재단 유압기기 제조사 휴먼테크 등 5개사와 차세대 스마트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3개사 동원로엑스 냉장Ⅱ㈜ ▲㈜디더블유글로벌 액세스월드() 등이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이들 8개 기업은 3135억 원을 투자하게 되며, 이를 통해 699개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투자는 항공, 방산, 자동차, 의료, 물류 등 산업 분야별로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성장의 활력을 도모해 경남이 기업 하기 좋은 투자지역으로 발돋움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남도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기업의 투자유치와 투자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전문가 영입을 통한 투자유치 전담 조직 운영, 도지사 직속 투자유치자문위원회 구성, 투자지원제도 확대 등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경남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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