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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특집·기획]청년이 살기 좋은 경남! 교육·청년·일자리 순환체계 구축

 

경남도는 청년이 살기 좋은 경남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년들이 수도권이 아닌 우리 지역에 정주해 떠나는 곳이 아닌 머무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교육·청년·일자리 분야의 주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16년 이후 경남의 청년인구 순유출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도내 20~39세 청년인구 순유출 규모는 20151686명에서 계속 증가해 2023년에는 14668명을 기록했다. 청년 유출 원인으로는 일자리와 교육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청년국을 신설하고, 과감한 대학혁신을 통해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지역산업을 고도화해 청년의 정착을 이끌어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의미다.

 

경남도, 지역 수요 맞는 인재 양성

경남도는 조선업 내일채움 공제(1년 만기 600만 원) 항공산업 원·하청근로자 임금, 복지 차이 등 이중구조 개선 지원(취업장려금 등)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3개소),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지원(230) 신중장년 디지털 직업전환교육 연계 취업 지원(드론 등 3개 분야 630) 등 수요자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고용시장 활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특히 우리 지역의 인재가 도내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역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으로 청년의 정착과 일자리를 창출하여 대학과 기업의 경쟁력, 더 나아가 경남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력에 집중할 계획이다.

 

배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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