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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경남도의회, 2023년 첫 의정활동 시작

 


 

경남도의회는 지난 1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제401회 임시회를 열고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9, 건의안 1, 결의안 1, 기타 2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첫날인 12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최동원 의원 등 7명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관심을 요구했다. 이어 경남도지사와 경남도 교육감의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김진부 의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고민하고,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과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조례 정비 등에 힘을 쏟겠다면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오로지 도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폐회일인 11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성낙인 의원 등 3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제402회 임시회 도정 질문계획의 건과 경상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한편, 402회 임시회는 3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개회해 도정 질문과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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