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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518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국내 최초 ‘중고로봇 리퍼브(재제조)센터 구축’ 공모 선정
     비대면 경제의 확산으로 중고로봇 재활용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중고로봇 리퍼브(재제조)센터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경남도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로봇리퍼브센터 기반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경남도, 김해시가 총 199억 원(국비 100억·지방비 96억·민자 3억)을 투자해 2026년까지 5년간 김해테크노벨리 일반산업단지 내에 지상 3층(연면적 2,475m²)으로 인프라를 구축해 기술지원과 국내외 수요기업 등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구축되는 만큼 로봇 재제조 산업 활성화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로봇리퍼브(재제조)’는 중고로봇을 회수해 분해·조정·재조립 등의 과정을 거쳐 원래 성능 또는 그 이상의 제품으로 만드는 산업으로, 재제조 공정은 신품 공정 대비 에너지와 자원을 절감할 수 있어 탄소배출 감축에도 큰 효과가 있다.
    2022년 06월[Vol.11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전국 최초 경남환경사랑상품권 발행
      전국 최초로 제로페이와 연계한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이 5월 2일 발행됐다. 이는 ‘1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대전환 계획’에 따른 후속조치다. 올해 계획하고 있는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의 총 발행액은 32억 5000만 원으로 5월에 7억 5000만 원을 우선 발행하고, 매달 일정 금액씩 발행할 예정이다.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은 도가 지정한 초록매장에서 소비자가 1회 용기 대신 텀블러 등의 다회용기를 가져와서 이용할 경우 사용 가능한 상품권으로, 고객별 월 최대 10만 원까지 20% 선 할인된 금액의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 가능하다.
    2022년 06월[Vol.11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악덕 상술에 피해 없도록 노인소비자 찾아가서 교육한다
     경남도는 도내 시·군의 수요조사를 토대로 상반기 58회·1925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노인소비자 교육’을 실시한다. 소비자 정보 및 합리적인 선택 능력 부족 등으로 악덕 상술에 노출되어 피해를 입기 쉬운 노인소비자의 소비생활 안전과 해결 능력 함양을 위해서다. 경상남도 소비생활센터가 주관해 노인대학,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경로당 등으로 소비자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해 도내 60대 이상 노인소비자 피해 상위 5개 품목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특히 ▲유사투자자문서비스 ▲이동전화서비스 ▲건강기능식품 ▲의류·섬유 ▲상조서비스 등 5개 품목 사례를 소개하고 각각의 대처 방법과 소비자분쟁 해결 방법 등을 교육한다.
    2022년 06월[Vol.11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혁신 중소기업 육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도가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도는 이를 위해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으로는 올해 상반기에 선도기업 4개사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85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했고, 올해는 22개 사를 선정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000만 원 이내에서 생산공정·품질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4년간 2억 원 한도에서 ‘해외마케팅 사업비(수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경우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000만 원 내에서 ‘상용화 연구개발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기술장벽 대응 등 스타기업 전용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 단계별 성장 사다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초기 단계인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여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54개 기업을 육성했고, 올해는 사업명을 바꿔 13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2022년 06월[Vol.11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e경남몰 우수제품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다
     경남도는 e경남몰 입점 우수 생산품의 해외 쇼핑몰 입점 및 안정적 판로개척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달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Shopee),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쇼피코리아,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은 이번 협약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 잠재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하고 동남아 시장 전자상거래 판로 확대와 온라인 인프라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쇼피 입점지원 사업은 소상공인, 중소기업인이 생산한 우수제품의 온라인 판로를 해외로 확대하는 것으로, 최근 동남아에서 인기 있는 화장품, 식료품 등 품목을 생산하는 도내 소재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 누리집(https://gne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점 가능 품목 등 문의사항은 소상공인지원팀 (055-230-2964)에 문의하면 된다.
    2022년 06월[Vol.11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노후 굴뚝 정비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경남도는 노후화한 도내 목욕탕 굴뚝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발생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노후굴뚝 철거 등 정비를 추진한다. 특히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위험도가 높은 굴뚝을 철거하는 시·군에는 경남도가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정비를 독려한다. 도내 목욕탕 굴뚝 대부분은 준공 이후 20년 이상 지나 구조적으로 취약한 상태로 철거 등 정비가 필요하지만, 안전관리 의무가 있는 소유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목욕탕 운영 어려움으로 재정난을 겪어 자체 철거가 힘든 실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2월 15일 방치된 노후 굴뚝 안전점검계획을 수립하여 도내 407개소를 안전점검하고 관련부서와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노후굴뚝 정비 지원을 받고 싶은 소유자는 해당 시군 건축부서로 문의하면, 자세한 일정과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2022년 06월[Vol.11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이달 17일까지 도내 안전진단 전문기관 운영실태 일제점검
     경남도는 도내 주요 시설물의 안전 진단과 점검 업무를 수행하는 안전진단기관의 적법성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도내 안전진단 전문기관의 운영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 안전진단 기관은 교량, 터널, 항만, 댐, 건축물, 하천, 상하수도, 옹벽, 절토사면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안전점검과 정밀안전진단 등을 실시하는 전문기관이다. 2022년 4월 기준 총 77개의 안전진단 전문기관이 등록돼 있다. 운영실태 점검은 매년 상·하반기 2회 나눠 실시되며, 이번 상반기 실태점검에서는 표본 추출을 통해 32개 업체를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진단 전문기관의 등록요건 적합여부, 불법하도급, 점검·진단 실적 여부와 다른 업체 명의대여, 무자격자 참여, 영업정지 기간 중 영업행위, 변경사항 미신고 등 관련 법령 준수여부 등을 살필 예정이다. 점검방법은 점검대상 업체에 점검일자, 목적 등을 사전에 통보하고, 도 점검반(사회재난과)이 업체별로 직접 방문해 점검항목별 서류점검과 임직원 문답 등으로 진행한다. 점검 시에는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접촉 자제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2022년 06월[Vol.11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 거제에도 조성
     청년들이 저렴하게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이 거제에도 들어선다. 경남도는 지난해 4월엔 김해시‧중흥건설㈜‧경남개발공사와 함께 김해시 삼방동에 도내 첫 ‘민간참여형 청년주택’인 거북이집을 개소했고, 올해 6월에는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에 창원시‧㈜삼정기업‧경남개발공사와 협업해 조성한 거북이집을 선보인다. 2022년 거제에 지을 거북이집은 경남도와 거제시, (재)금파재단(우미건설 출연 공익재단), 경남개발공사가 함께 한다. 경남도와 거제시는 각각 5000만 원을 투입하고, (재)금파재단은 1억 원을 기부한다. 경남개발공사는 사업 시행을 맡는다. 이들 기관은 지난달 12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거북이집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도내 청년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2022년 06월[Vol.11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2022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에 경남 2개소 선정
     행정안전부가 공모하는 ‘2022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함양의 ㈜숲속언니들과 하동 ㈜다른파도가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청년들에게 청년공간 및 지역살이 체험, 청년창업 등을 지원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 선정된 청년단체는 최대 3년간 국비 6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과 상생하는 청년마을을 만들어 가게 된다. 함양군 ㈜숲속언니들은 ‘시골할매와 도시손녀의 맛있는 이야기, 고마워 할매’를 주제로 지역의 할머니와 청년, 청년의 재능과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하동군 ㈜다른파도는 ‘오히려 하동이라서 좋아’를 주제로 다양한 직업의 청년들이 하동에서의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빌딩 카드 개발 및 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22년 06월[Vol.111]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벤처투자만을 위한 ‘중소기업투자기금’ 전국 최초로 경남도에 생겨
    전국에서 처음으로 벤처투자만을 위한 전용 기금이 경남도에 설치·운용된다. 경남도는 ‘경상남도 중소기업투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 지난달 15일 제393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돼 5월 공포 예정이며, 공포와 동시에 중소기업투자기금을 설치·운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중소기업투자기금’은 지역의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220억 원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투자환경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이 투자를 받기에 어려운 현실에서 이번 경남도의 중소기업투자기금 설치는 지역에 기반을 둔 우수한 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자금 공급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지역 성장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2020년부터 올해 초까지 총 6개 856억 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등 지역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조성을 지속해서 늘려나가고 있다.
    2022년 05월[Vol.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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