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74
2019
05월호
Vol.74
2019
경남도가 ‘4·19혁명 정신으로 함께 만드는 공정한 사회’를 다짐했다. 경남도는 지난 4월 19일 도청에서 4·19혁명 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도 단위 기관장, 국회의원, 도의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4·19혁명 유공자 7명과 유가족에게 건국포장이 전수됐다. 뮤지컬과 가수 안치환 씨의 노래 등 문화행사도 곁들여졌다.
김경수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여기 계신 분들의 뜻을 받들어 하나의 대한민국, 하나의 경남, 공평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3·15의거 및 4·19혁명 사진과 태극기 설치 전시회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