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74
2019
창원의 중심부 중앙체육공원에 국내 처음으로 패키지형 수소충전소가 설치된다. 패키지형 수소충전소는 컨테이너형으로 냉각기 등 관련 장비들을 한 곳에 모아 기존 주유소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고 이동에도 유리하다. 창원시는 오는 6월부터 공공기관 수소차를 상대로 충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수소차 269대를 보급하는 등 전국에서 두 번째 수소차 도시로 알려져 있다. 창원시에는 수소충전소 2곳이 운영 중이다.
경남공감 05월 (74호)